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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혜리가 다리를 다친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김혜리는 지난 1월 일면식도 없던 미혼부의 아이를 돌봐준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김혜리는 "오래전의 일이라 새삼 화제가 된 것도, 너무 많은 분들의 칭찬과 격려와 응원도 얼떨떨하고 조금 부끄럽기까지 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나뿐만 아니라 조금 여유만 있었다면, 여건이 허락된다면 누구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엄마 입장에서 아이와 홀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사랑이 아버님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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