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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귀여운 반려견 혼내자 개귀엽 "집에 X 쌌어요"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3-10 22:5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귀여운 반려견을 혼내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최지우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가 긴 손가락으로 반려견을 향해 다그치듯 혼내는 모습에 이어 쭈굴해진 반려견이 잘못한 눈빛과 표정으로 질책을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이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최지우는 "너 잘못했어? 안했어?"라고 글을 달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후배 배우 이연희는 "난 모릅니당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았고, 절친한 선배 배우 오연수는 "아롱이 뭘 잘못했니? 아 귀여웡 ㅎㅎㅎㅎㅎ"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최지우는 "제 집에 똥 쌌어요"라고 혼낸 이유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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