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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올해 18살이 된 김민국은 최근 SNS를 통해 소통하던 중 모태솔로임을 고백한 바 있다.
또한 김민국은 '난 여친이 왜 안생기지. 올해는 벚꽃 보러 가고 싶다'는 말에는 "올해도 벚꽃은 없고 마스크만 있으니까 걱정마요"라며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와 함께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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