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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아들 얼굴 닳겠네. 4.65kg 돌파"라면서 "엄마는 팔 아파도 괜찮아. 허리 아파도 행복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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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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