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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수미산장'의 비가 산장 주인 김수미와의 대화를 통해 아내 김태희와의 첫 만남을 돌아본다.
김수미는 "그럼 태희 씨는 아이 때문에 활동 안 해?"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비는 "아니에요. 좋은 작품 있으면 할 거예요. 저도 늘 추천해요"라고 김태희의 연기 활동 또한 지지할 생각임을 밝혔다. 그러자 김수미는 "나도 임신 9개월까지 드라마 속에서 임신한 역할로 연기했어. 그리고 출산 뒤 한 달 만에 복귀도 했지"라고 치열했던 젊은 시절을 회상했다.
'세기의 커플' 비와 김태희의 러브스토리는 11일(목) 밤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방송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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