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대성의 유튜버 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대성은 "굉장히 놀랐다"며 "이것 또한 가르침으로 알고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성은 지난 11일 유튜브채널 D'splay에 단독 인터뷰 영상을 게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빅뱅 대성 의혹에 대해서는 "대성에 대해 알고 있다. 빅뱅 대성 씨, 저 또한 팬이다. (저를) 그 분으로 알고 있다는 것은 저에게는 굉장한 칭찬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도 말했다. 그는 "제 채널이 비록 처음에는 저만을 위한 놀이터였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2018년 3월 입대, 20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2019년 11월 전역했다. tokki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