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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이 가수 이지헤의 딸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태리는 누워있는 동생 젠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는가 하면 동생의 작은 손을 잡고 있다. 귀여운 두 아이의 모습은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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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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