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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태리 누나에게 뽀뽀 받는 '귀요미'…천사들의 만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1-03-13 12: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이 가수 이지헤의 딸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3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젠과 이지혜의 딸 태리가 만난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젠과 태리가 각각 유모차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다소곳한 모습의 태리는 유모차가 꽉찬 반면, 젠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다.

또한 태리는 누워있는 동생 젠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는가 하면 동생의 작은 손을 잡고 있다. 귀여운 두 아이의 모습은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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