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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한채아가 27개월 딸을 둔 엄마의 라이프를 공개한다.
육아 오프를 즐기기 위해 홀로 강화도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 한채아는 오락실에서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하며 각종 오락기를 점령한다. 특히 축구 게임기를 발견한 그녀는 안정적인 자세로 프리킥을 선보여 이를 지켜본 다른 출연자들은 "축구 명가 며느리답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차기 작품을 고민 중인 배우 한채아로서의 면모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의 대본을 검토하며 매니저와 통화하던 중, 엄마 한채아의 역할과 배우 한채아의 역할을 병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나누다 급기야 눈물을 보였다고 해 눈길을 끈다. 한채아의 눈물부터 다양한 팔색조 매력은 오는 16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N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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