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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에서 게스트 강재준과 MC 홍윤화가 '먹부심'(먹는 일에 느끼는 자부심)을 뽐냈다.
이를 듣던 강재준은 "맞다. 다녀왔다"며 "돈까스 옆에 고깃집에도 같이 가서 먹었는데 순식간에 50만원 정도가 나왔다. 우리 50만원 먹는데 몇 분(分) 걸렸죠?"라고 홍윤화에게 물었다. 홍윤화는 "25분 정도 걸렸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외식하는 날 앳 홈'은 집에서 외식을 즐기는 딜리버리 홈스토랑. 코로나-19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내 집이 맛 집이 돼 배달 음식과 가정 간편식만으로 근사한 한끼를 만들어 줄 신개념 배달미식회를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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