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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사려 깊은 시선과 단단한 포용력으로 완성한 희망의 메시지 '비밀의 정원;(박선주 감독, 몬순픽쳐스 제작)이 4월 8일 개봉을 확정하고 따스한 봄볕을 가득 담은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이처럼 '비밀의 정원'은 특유의 세심하고 단단한 포용력을 발휘함으로써, 유대와 소통이 필요한 모든 관계에 아름다운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한 신예 한우연과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전석호가 자연스러운 '부부 케미'를 자랑하며 극을 이끌고, 베테랑 배우 염혜란과 유재명이 여운 짙은 연기를 선보이며 한층 몰입감을 더한다. 또한 독립영화와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정다은, 오민애 배우는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입체감을 불어 넣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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