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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감성 영화 '아무도 없는 곳'(김종관 감독, 볼미디어 제작)이 배우 연우진, 김상호, 이지은, 이주영, 윤혜리의 5인 5색 마음의 이야기를 예고하는 '마음 포스터'를 공개하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운다.
김종관 감독의 무한한 신뢰로 소설가 창석 역을 맡은 연우진을 필두로 믿고 보는 배우 김상호,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이주영, 김종관 감독이 선택한 새로운 얼굴 윤혜리 그리고 '페르소나'로 김종관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우정 출연으로 함께해 관람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공개하는 마음 포스터는 과연 김종관 감독 작품다운 감성과 무드의 이미지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가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누구나 있지만 아무도 없는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우진, 김상호, 이지은, 이주영, 윤혜리 등이 출연했고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조제'의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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