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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혜의 미모가 빛이 났다.
한지혜는 "겨울 내내 지루하고 앙상한 모습만 보여주던 제주도에 봄이 왔네. 앙상했던 가지에 벚꽃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져 큰 축하를 받았다. 또한 한지혜는 SNS를 통해 소통하며 "23주 됐다. 벌써 9kg 늘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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