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엑소 '댄싱킹' 음원 수익금을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특히 올해는 기부금 전달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보호종료아동의 재능을 키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열여덟 어른' 캠페인 중,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 메시지를 담은 패션 가방, 동화책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도 지원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런칭하고 아티스트 재능기부·후원, 문화·교육 지원, 임직원 봉사단과 파트너십을 통한 선행 동참,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