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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홍경이 '충무로 기대주'로 등극했다.
지난 해 영화 '결백'에 이어 오늘(18일) 개봉하는 영화 '정말 먼 곳'으로 또 한 번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홍경이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작품마다 도전적인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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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홍경은 2017년 드라마 KBS '학교2017'을 통해 데뷔 후 KBS '저글러스: 비서들', tvN '라이브', OCN '라이프 온 마스',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등 다수의 작품과 스크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떠오르는 유망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도 캐스팅되며 더욱 활발한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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