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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유리가 KBS2 '수미산장'에 뜬다.
또 2011년 뮤지컬 '친정엄마'에서도 엄마와 딸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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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제작진은 18일 "산장 주인 김수미와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이유리와 허경환이 최근 '수미산장'을 찾아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등장하자마자 "수미산장 대박나라"며 김수미의 '광대 승천'을 유발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수상하고 살벌한 분위기로 속을 알 수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색다른 재미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skyTV는 SKY 채널,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스타일 채널 OL!FE, 스포테인먼트 채널 skySports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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