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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대만신들' 함소원이 베트남 이민부터 둘째 계획까지 자신의 고민을 밝혔다.
함소원은 이날 고민이 있어 찾아왔다고. 함소원은 "제가 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 중국시장에서 맛을 한 번 봤다. 코로나19 이전에 베트남을 갔는데 한 번 더 느꼈다"며 "베트남에 가족과 함께 가서 제가 관리하는 제품을 사업도 하고 남편을 연예인으로 살게 해보고 싶다"고 뜻밖의 고민을 밝혔다. 이어 "이민을 생각한 지 오래됐다. 시기만 보고 있다"고 자신이 이민을 가도 좋을 지를 물었다. 대부분의 '만신'들은 함소원의 베트남 이민을 찬성했다. 함소원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듯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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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진화가 욕심이 없다는 만신의 말에 "제가 웨이보 팔로워가 5만이고 남편은 연예인도 아닌데 20만이었다. 내가 남편한테 맨날 하는 말이 '내가 네 얼굴이었으면 세계를 제패했어. 네 얼굴로 왜 못하냐' 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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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만신들의 대부분은 함소원의 건강운이 좋을 거라 예측했다. 만신들의 청신호에 함소원은 "약간 내려놓은 상태였다. 반신반의였다"고 토로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도 남편을 벌금 내고 낳았다. 어렵게 낳았다"며 "저 진짜 애 낳을 수 있냐"고 걱정했고 만신들은 모두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해줬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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