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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현숙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자존심을 걸고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어 등장한 잘생긴 동생의 정체는 바로 슈퍼주니어의 이특이었다. 요리 프로그램 공동 MC를 맡으며 친분을 쌓은 이특과 팽현숙은 이산가족 상봉하는 듯한 격한 포옹 후 쉴 새 없이 대화를 나눴다. 최양락은 둘 사이에 끼지 못하고 철저히 소외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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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양락은 팽현숙의 지시에 눈 코 뜰 새 없이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보조 최양락의 고단한 삶을 지켜보던 이특은 "안쓰럽다"고 그의 편을 들었고, 최양락은 이특에게 "시즌2 제안이 오면 하나 엄마 말고 나와 같이 하자"며 은밀한 거래를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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