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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명품 배우 최진혁이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해 깜짝 놀랄 만한 반전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모습과 전혀 다른 반전 모습이 하나씩 드러나 모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장비의 '집스장'에서 예상치 못한 운동 방법으로 허당美를 뽐내는가 하면, 식사를 준비하던 중 갑자기 부엌 바닥에 빨랫감을 까는 등 상상 초월의 엉뚱함을 선보였다. 이에 녹화장에서는 "오 마이 갓" "말이 안 되지!" 라며 탄식과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혁의 집을 방문한 깜짝 손님들이 "외모가 다가 아니다", "사람들은 진혁이가 멀쩡한 줄 아는데 사실 아니다"며 돌직구 입담으로 진혁의 반전 실체(?)를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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