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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씨엔블루 이정신이 7살 된 아들을 공개했다.
이어 "천재견 행복이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말도 너무 잘 듣고 최근에 새끼 9마리가 태어나지 않았냐. 행복이가 아빠가 되니까 제가 아빠가 된 것 같다"면서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특히 토니안이 "이정신이 나온다고 해서 조사를 해봤는데 집에 숨겨둔 아들이 있더라"고 운을 떼자, 이정신은 "올해로 7살이 된 아들이 있다. 이름은 이심바 인데 사람 같은 골든 레트리버다. 닮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듣는데 사랑해서 그런지 더 닮아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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