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디밴드 도마의 보컬로 활동했던 김도마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인디밴드 '도마'는 2015년 8월 데뷔 EP '도마 0.5'를 발매했다. 이후 2017년 내놓은 정규 1집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는 인디 신에서 명반으로 통했으며, 이 앨범은 '2018 한국대중음악상' 포크 음반·노래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5회 엔딩곡 '휘파람'을 불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