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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디오쇼' 장예원이 시원시원한 입담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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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당시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로 유명했던 장예원은 무려 1900:1의 경쟁률을 뚫었다. 장예원은 이에 대해 "운이 좋았다"며 "나도 한 번에 될 줄 몰랐는데 절차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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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의 동생 장예인 역시 아나운서 출신이다. 특히 장예인은 장예원보다 먼저 결혼을 했다. 결혼 생각에 대해 장예원은 "20대 때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결혼이 점점 멀어지는 거 같다. 지금은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일하는 게 훨씬 재미있다"고 밝혔다.
연애관에 대해서도 "저는 일과 사랑이 있으면 사랑에 집중하는 타입이다. 온전히 저한테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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