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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온앤오프'에서는 지연이 재출격해 180도 바뀐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해 '온앤오프'에 출연해 소파와 한 몸인 집순이의 모습을 보여줬던 지연이 23일 방송에서는 부지런함으로 거듭난 일상을 선보인다. 이른 아침부터 실내 자전거를 타며 운동하는가 하면, 화분에 직접 물을 주는 등 극적으로 변화된 OFF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진 저녁 식사에서는 지연과 티아라 멤버들이 다양한 일탈을 시도했던 숙소 생활 시절을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함께 숙소에서 지내던 때, 007작전 못지않은 일탈을 펼친 일화도 솔직하게 털어놓아 짠함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하기도 했다.
이날의 또다른 관전포인트는 티아라의 히트곡 댄스 메들리다. 지연, 효민, 은정, 큐리는 전국민이 아는 히트곡인 티아라 안무들을 메들리로 추며 때아닌 방구석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양양으로 바다낚시를 떠난 성시경&윤박&넉살의 제철 대구 잡이 도전기와 신곡 '어떤 X'로 돌아온 '강한 언니' 제시의 NEW 하우스와 컴백 준비 과정이 함께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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