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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억 한강뷰" 고소영, ♥장동건과 사는 '으리으리한 전국 1위 집'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3-23 16:4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국 최고 비싼 집에서 보는 한강뷰는 이런 맛?

배우 고소영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집에서 반려견과 함께 하는 개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포메라니안과 함께 하는 평범한 개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반려견을 씻기고 말리는 개엄마의 모습이지만 함께 탁 트인 한강뷰를 구경하는 모습으로 력셔리한 집의 일부를 보여줬다.

특히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사는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1 공시가격 상위 공동주택' 순위에서 1위에 올라 고 이건희 회장의 집보다 비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2020년 준공된 '더펜트하우스 청담' 407.71㎡형은 공시가격 163억 2000만 원으로 평가돼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비싼 주택에 이름을 올렸다. 평당 1억 3200만 원선으로 올해 처음 내야 하는 보유세가 무려 4억953만 원이며, 재산세가 3854만 원, 종부세가 2억9131만 원 부과될 전망이다.

어마어마한 한강뷰를 개와 함께 나란히 바라보는 고소영의 일상이 한가로우면서도 고급지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10년 결혼, 같은해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딸 윤설 양을 품에 안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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