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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임신 26주차에 접어든 배윤정이 D라인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최고의 안무가 답게 임부복도 세련되고 센스넘치게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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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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