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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화선이 늘씬한 키로 인간허수아비로 변신했다.
사진 속에 이화선은 유채꽃밭 가운데서 173cm의 늘씬한 키로 마치 허수아비 느낌으로 사진을 담고 있다. 특히 그녀는 누가 꽃인지 모를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화선은 지난 2002년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카레이싱을 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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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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