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어딜가나 아들♥ "네가 좋아할 것들이 먼저 눈에 들어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채림의 아들을 향한 사랑이 느껴졌다.

채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쇼핑 중인 채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물건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채림. 아들 물건을 확인 중인 듯 채림은 "어딜 가든 네가 좋아할 것들이 먼저 눈에 들어와"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채림은 모자부터 의상까지 시크한 올 블랙 패션 속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12월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한 사실을 전했다. 현재 채림은 아들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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