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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 강승윤이 솔로 정규 1집 [PAGE] 발표를 이틀 앞두고 이번 앨범의 의미와 컴백 소감 등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는 이어 "음악하면서 느꼈던 것들, 10년이라는 시간을 살아가면서 '사람' 강승윤이 느꼈던 것들을 많이 담아냈다. 회고록 같은 앨범"이라고 정규 1집 [PAGE]를 소개했다.
강승윤의 정규 1집 [PAGE]에는 총 12 트랙이 담겼다. 모든 곡의 작사·작곡진에 이름을 올린 그인만큼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강승윤의 역량이 압축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이야 (IYAH)'에 대한 귀띔도 더해졌다. 강승윤은 "제 자신한테 하는 이야기다. '지친 내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곡의 탄생 배경을 들려줬다.
아울러 그는 "타이틀곡뿐 아닌 대다수의 곡들이 사랑이 아닌 다른 주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위너'와 '솔로 강승윤'의 차이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승윤은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함께 행복하게 즐기고 싶다"고 말해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강승윤의 솔로 정규 1집 [PAGE] 음원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그는 이보다 1시간 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먼저 만날 계획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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