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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실력파 '자체제작돌' 그룹 AB6IX(에이비식스)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담아 자체 프로듀싱 하는 '만능돌' AB6IX(에이비식스)
오랜만에 비주얼 화보를 찍게 되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AB6IX(에이비식스) 멤버들은 국내 음악 활동에 이어 "지루하지 않은 음악을 하고 싶어 장르에 맞춰 보컬뿐 아니라 퍼포먼스, 표정, 패션 등 연구를 많이 해요"라고 전한 대휘, "많은 의미를 담아 듣는 사람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가사를 쓰고 싶어요"라고 밝힌 우진, "멤버들이 쓴 가사를 보고 와닿을 때, 연장선에서 곡을 써봐요"라는 전웅, "이런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더 성장하고 싶다는 자극을 받아 작사, 작곡을 해요"라는 동현의 말처럼 멤버들은 앨범과 무대에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아내기 위해 낯설고 새로운 도전도 마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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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앨범마다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하는 그들의 무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힘들지만 한번 시작한 건 포기하지 않아요. 노력이 있다면 언젠가 결과가 찾아온다고 생각해요"라는 우진, "먼저 데뷔한 친구들을 보며 '지금 이 시기는 지나갈 거고 내 때도 올 거야'라는 마음으로 노력했는데 정말 브랜뉴뮤직에 들어오게 됐고 멋진 멤버를 만나게 됐어요"라고 전한 전웅처럼 발전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의 열정이 모여 지금의 AB6IX(에이비식스)를 완성했다.
한편, AB6IX(에이비식스)는 2019년 데뷔해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만능돌'로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세 번째 EP 리패키지 앨범 'SALUTE : A NEW HOPE'를 발매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증명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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