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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죄수복 입었나? "'펜트하우스2' 막방 스포 때문에 얼굴만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1-03-29 11:2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소연이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를 차단해 궁금증을 높였다.

김소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포때문에 일단 얼굴만요"라며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커피차를 선물받은 김소연의 인증사진이 담겼다. 활짝 미소 짓는 김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소연은 얼굴 외에는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SBS '펜트하우스2'에 출연하고 있는 김소연은 지난 방송에서 납치 및 감금,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이에 죄수복을 입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 나오고 있다.

한편 김소연이 열연 중인 '펜트하우스2'의 최종회는 오는 4월 2일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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