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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PM 닉쿤과 황찬성이 '빈센조'에서 카메오로 활약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빈센조' 최종 빌런인 장준우의 화를 돋우며 짜릿한 통쾌함을 안겼고 짧은 순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또 맛깔나는 액션과 천연덕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높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관심에 힘입어 12화 방영 이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2장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느낌의 블랙 의상을 입은 닉쿤과 황찬성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과 어둠을 환하게 밝히는 비주얼로 시선을 붙잡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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