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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오은영이 의사 남편과의 부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에 더해 남편이 피부과 의사라고 밝힌 오은영은 평소 피부 관리를 받냐는 질문에 "(남편이) 땡겨도 주고 올려도 준다(?)", "미용실 원장님이 열심히 화장도 해주신다"라고 답하며 특유의 빛나는 피부 비결을 밝혀 부러움을 샀다고.
또한 오은영은 "평소 부부싸움을 한다"고 시원하게 밝혔는데, 한 에피소드로 "불륜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를 볼 때면 괜히 옆에 있는 남편을 노려보곤 한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런 드라마는 의심하면서 보는 맛(?)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화끈한 토크로 옥탑방을 압도한 오은영의 입담은 3월 30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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