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달이 뜨는 강'이 190개국에 판매되어 전 세계 190개국에서 방영중이다.
'달이 뜨는 강' 수출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이야기를 전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우리나라 전통의 이야기와 고구려 역사가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실제로도 '달이 뜨는 강'을 접한 해외 팬들은 평강, 온달의 이야기는 물론 고구려의 역사를 공부하며 이를 공유하기도 한다고.
현재 '달이 뜨는 강'은 북주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평강과 온달이 그 공을 인정받고 공주와 부마로 궁에 입궁하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이에 더욱 커져가는 평원왕(김법래 분)과 왕가의 힘을 견제하기 위한 제가회의 고원표(이해영 분)의 위협도 더 거세질 예정이다. 더욱 흥미진진하고 치열하게 전개될 '달이 뜨는 강' 앞으로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