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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31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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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건 언제 썼는지 모르겠다"며 "있잖아. 나 요즘 보리밥이 너무 먹고 싶어. 흰 쌀밥도 현미밥도 아닌 보리밥도 놋그릇에 오색빛깔 고운 자태 이모 여기 참기름 추가요"라고 적힌 내용을 읽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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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월 SM 온라인 콘서트로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아이린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일로 인해 대중들은 물론 주변에서도 많은 걱정과 질책을 받았고, 이를 통해 제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시간을 되돌릴 수 없듯이 저도 예전의 모습으로는 돌아가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말과 행동이 무거움을 깨달았고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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