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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윤현준 CP가 '유명가수전'을 기획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어 "톱3분들은 갓 유명해지신 분들이고 이 분들이 정말 레전드급의 유명하신 신과 같은 뮤지션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톱3분들이 그런 분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노래를들려줄지 궁금했다.녹화를 하고 보니 정말 시너지가 컸다. 가수들끼리 만나는게 뻔하다고 생각하실지도 있지만 녹화를 해보니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오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 CP는 톱3가 예능인으로서의 매력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톱3가 기본적인 감들이 다 있다"라며 "승윤씨 같은 경우에는 예심에서 합격했을 때 본인이 '예능감 보고 뽑은 거 아니냐'고 물었었다. 그만큼 예능에 자신이 있었다. 수근씨도 첫 녹화도 재미있었다고 했다. 무진씨는 두려움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그게 독이 되기도 하지만 예능에는 굉장히 큰 장점이다. 홍일씨는 보기와 다르게 굉장히 수다스럽다. 셋이 있으면 가장 칭얼댄다고 하더라. 그런 모습이 예능으로서 캐릭터가 잘 발현될거라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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