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강철부대'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첫 번째 팀 미션이 공개된다.
또한 전략분석팀은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에 활용될 100kg짜리 미션 장비에 경악과 탄성을 내뱉는다. 김동현은 표현조차 어려운 무게를 떠올리며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해병대 전역자답게 장비를 활용한 훈련 상황을 막힘없이 설명하기도 했다. 여기에 생소한 장비를 마주한 츄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며 밀리터리 루키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김희철은 무거운 장비를 짊어져야 한다는 김동현의 말에 "거북목 되겠다"라는 엉뚱한 발언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전략분석팀의 현실 공감 리액션이 박진감을 더하는 가운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진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