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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안희연이 '어른들은 몰라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 이미지와 관련되서) 걱정이 크진 않았다. 지금 현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이 영화를 선택했을 때는 이 영화를 찍고 싶었고 그게 나저에겐 가장 중요했다. 그런 걱정보다는 나는 연기를 안해봤는데, 어려운 신이 많은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더 컸다.
한편,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유미)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안희연)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8년 개봉해 주목을 받았던 '박화영'을 연출한 이환 감독의 차기작이다. 이유미, 안희연(하니), 신햇빛 등이 출연한다. 오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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