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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최근 높아진 인기와 많은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영란은 "사실 저 방송하는 평범한 주부였어요. 고정 하나에 너무너무 감사해하며 열심히 하는, 아이들 키우고 내조하고 살림하는 방송은 하지만 평범한 주부였어요"라며 "사실 욕심 없었어요. 욕심내 봤자 내 것이 아니면 안 주는 법, 본인만 괴롭지요. 그래서 제 삶에 감사해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튀는 일을 하지만 평범한 주부. 그런 저에게 요새 꿈에서나 경험할 법한 감사한 일들이 물밀 듯이 들어오네요"라며 벅찬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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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웹예능 '네고왕 시즌2', MBN '소문난 님과 함께' 등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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