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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서치2'에 합류한다.
인도계 미국 감독 아니쉬 차간티가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대표 한인 배우 존 조가 주인공을 맡은 '서치'는 한국계 미국인 아버지가 실종된 딸을 찾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모든 화면을 컴퓨터 화면이나 휴대폰, 방송 장면 등 전자기기 스크린으로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18년 개봉해 88만 달러라는 저예산 영화임에도 월드와이드 7546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수입을 거둬들였다. 한국에서도 입소문을 타면서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했으면 295만명을 동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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