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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화장품 CEO로 변신한 가수 성유리가 전시회 나들이를 인증했다.
성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올해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유리는 한결같은 미모를 뽐내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 성유리는 화장품 CEO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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