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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을 찍을 당시 태도 논란을 일으킨 배후에 있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영화 '내일의 기억' 측의 서예지의 시사회 참석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시사회를 하루 앞둔 11일 한 매체가 과거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태도 논란을 일으키고 중도하차를 했던 이유가 서예지 때문이라고 보도해 논란이 됐다. 이 보도에 따르면 당시 김정현과 교제중이던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상대 여배우인 서현은 물론, 다른 여성스태프와의 스킨십 및 다정한 대화를 일체 금지시켰으며 로맨스 장면의 수정까지 요구했다.
서예지와 김정현은 오감체험을 제공하는 4DX 상영시스템이 결합한 최초 시도의 작품인 '기억을 만나다'를 통해 커플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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