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브로드웨이 화제작 뮤지컬 '비틀쥬스'가 오는 6월 1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 개막을 확정 짓고, 메인 타이틀롤인 '비틀쥬스' 역으로 무대를 장악할 '천의 얼굴' 정성화를 공개했다.
다채로운 변신과 팔색조 매력으로 끝없는 도전을 이어가는 정성화는 2021년, 대한민국 뮤지컬에는 없었던 가장 신선하고 새로운 캐릭터 '비틀쥬스'를 맡아 정성화 특유의 유쾌함과 무대 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무대를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