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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일본 첫 싱글 '톱'이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앨범으로 발매 첫 주에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 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 최정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첫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곡 '고잉 덤 (with Stray Kids)'(고잉 덤 (위드 스트레이 키즈))도 해외 음악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3월 발매된 '고잉 덤 (with Stray Kids)'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좋아요 수 200만 건을 돌파해 인기 플레이리스트 '잇츠 어 히트!'에 랭크됐다. 특히 해당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총 52곡 가운데 K팝 음악은 단 4곡뿐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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