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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롯 매직유랑단'과 '미스트롯1'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되었다.
KBS2 '트롯 전국체전'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과 TV조선 '미스트롯1' TOP8(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숙행, 김소유, 강예슬)이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데스매치를 펼친다. 녹화는 오는 21일.
'미스트롯1' TOP8은 지난 2019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송가인 단독콘서트에 응원차 참석할 만큼 우애가 돋보였다. 따라서, 해당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뭉친 송가인과 '미스트롯1' 멤버들의 케미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트롯 전국체전' TOP8과 '미스트롯1' TOP8의 자존심 싸움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과연 '트롯 매직유랑단' 단장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에서부터 극진한 후배사랑으로 보살펴온 '트롯 전국체전' TOP8의 편에 설지, 오랜만에 만난 '미스트롯1' TOP8의 편에 설지가 재미 포인트로 예상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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