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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불타는 청춘'들이 김찬우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짜릿한 '전원 입수'에 성공했다
맛있게 만든 김밥을 가지고 계곡으로 가기 위에 버스에 올라탄 청춘들. 강경헌은 윤기원의 옆자리에 앉자 청춘들은 "기원이랑 경헌이랑 같이 앉았어요"라고 말하며 핑크빛 분윅로 몰아갔다. 이에 윤기원은 "자꾸 이러니까 더 친해지려다가도 안 된다"고 쑥쓰러워 했고 강현헌 역시 같은 반응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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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전, 청춘들은 추억의 게임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꼬리잡기부터 수건돌리기, 링가링가까지 청춘들은 진짜 '청춘'으로 돌아가 신나게 게임으 즐겼다. "율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최성국이 '둥글게 둥글게'를 부르며 시범을 보이자 김찬우는 기겁하며 "속이 안좋다"며 쑥쓰러워 했다. 하지만 부끄러움도 잠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했고, 복면댄스까지 선보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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