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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엄태구(38)가 전여빈(32)에 대해 "'연기 괴물'이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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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여빈과 함께한 '낙원의 밤' 첫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전여빈이 제주도에 온 날 차러 데리러 온 장면이었다. 처음의 그 떨림과 긴장감, 새로움, 그런 부분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며 "전여빈과 가까워진 계기는 박훈정 감독 덕분이다. 매일 나와 전여빈을 불러 맛있는 음식과 커피를 사줬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전여빈과 멜로 연기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지만 다음 작품에서 전여빈과 또 만나고 싶은 바람은 있다"고 애정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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