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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상암불낙스'가 손지창의 아내 오연수로부터 팩트 폭격을 당한다.
이런 가운데 손지창의 아내이자 배우 오연수가 '상암불낙스'에 대해 뼈 아픈 한 마디를 거들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김성주는 '상암불낙스'가 한창 실력 상승세 중인 사실을 어필하며 "혹시 주위에서 우리 얘기를 들어본 적 있냐"는 기대 섞인 질문을 한다. 하지만 손지창은 "와이프가 ''상암불낙스'는 어떻게 나보다 룰을 모르냐'고 했다"며 팩폭으로 응수한다.
기세를 이어 '피닉스'는 정식 대결 예상 스코어로 62대 45를 들며 압도적인 대승을 기대한다. 하지만 허재 감독은 오히려 "첫 승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물러섬 없는 모습을 보인다고. 과연 처음으로 '상암불낙스'의 승리를 낙관한 허재 감독의 자신감이 통할지 본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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