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의 유야호(유野好)가 가래떡을 먹다 찐 'SG워너비'와 영접한 모습이 포착됐다. 포크를 입에 문 채,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유야호와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타임리스(Timeless)' 라이브 무대를 펼친 'SG워너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MSG워너비' 프로젝트의 시작이 된 'SG워너비'가 직접 '타임리스'를 부르며 등장하자 유야호는 놀란 것도 잠시 노래에 흠뻑 젖어 들었다고.
'MSG워너비'를 제작하는 유야호를 위해 약 3년만에 뭉쳐 천상의 하모니를 이룬 'SG워너비'는 '라라라'부터 '살다가', '아리랑', '내사람'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명곡 퍼레이드를 펼쳤고, 유야호는 마치 치유를 받듯 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현장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개된 사진 속 'SG워너비'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유야호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가요계의 정상에서 '야호~'를 외치겠다는 포부를 밝힌 'MSG워너비'의 제작자 유야호와 국가대표 남성 보컬 그룹 'SG워너비'의 역사적인 첫 만남은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