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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KBS2 '컴백홈'의 3MC 유재석-이용진-이영지가 09년생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과의 세대 차이에 각기 다른 충격 반응을 드러낸다.
이용진은 오유진과의 세대 차이를 직격탄으로 맞으며 깊은 내상을 호소했다. 오유진의 어머니와 자신이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급기야 오유진이 이용진을 두고 "영지 언니는 아는데 이 분은 처음 뵌다. 요리를 잘하시는 분 인 것 같다"면서 의도치 않은 인지도 굴욕을 선사해 현장 모두를 박장대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유재석은 오유진을 살뜰하게 챙기며 다정한 아빠 매력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이처럼 13살의 어린 나이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며 모두를 무장해제 시킨 오유진의 활약과, 09년생 오유진과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킨 3MC 유재석-이용진-이영지의 모습은 '컴백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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