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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 남편 정조국을 그리워했다.
김성은은 16일 개인 SNS에 제주도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 "내 사랑 정코치 어디갔어? 보고 싶어요"라고 외쳤고, 이에 남편 정조국이 댓글로 "정코치 육지에 있습니다"라고 화답해 화기애애한 부부애를 보여줬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26일 SBS '동상이몽2'에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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