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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다이어트 첫날부터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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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첫째날 이국주는 닭가슴살 소시지와 곤약 비빔밥 등으로 가볍게 아침을 시작했다. 그러나 후배들과 만나 짬뽕을 먹었고, 후식으로는 붕어빵까지 폭풍 흡입했다. 다음날에도 평양냉면과 수육, 케이크 등을 먹었다. 이국주도 다이어트 실패를 직감한 듯 '이번 생은 노 다이어트'라는 자막을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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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음식들을 먹을 때마다 "다이어트는 개뿔"이라며 빠르게 포기를 선언했고, 결국 앞선 다짐이 무색해지게 탄수화물과 밀가루로 꽉 채운 일주일을 보내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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